인디언은 우리와 같은 동이족입니다. 이렇게 인디언들이 맨발예찬을 한 것을 보면 우리 한민족의 피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맨땅요법의 피가 흘러 왔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예전 맨땅요법을 알기 전에 인도의 요기들 사진을 보면 대부분이 맨발이었습니다.
그래서 아 !! 이 사람들은 신발 살 돈이 없어서 맨발로 생활하나 보다 정도로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오늘날 인도의 요가수련원들. 수련생 모두가 맨발이다.>
그런데 맨땅요법을 알고 부터 맨발로 맨땅을 밟는 것이 우리 정신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요가 수행자들이 맨발로 다닌 것은 깊은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아마도 요가를 만든 이는 맨발로 맨땅을 밟는 것이 수행에 있어서 굉장한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고 그것이 전통으로 면면히 이어져 왔을 것입니다.
바로 맨땅요법을 통해 예감, 직관력의 근원 송과체가 활성화 된다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전 맨땅요법이야 말로 21세기가 발견한 가장 강력한 명상이다라고 얘기합니다.
<참고글>
http://cafe.daum.net/revelation1/DmOZ/32063
맨땅요법 - 예감,직관력의 근원 <제3의눈> 송과체 활성화의 비밀
돌이켜 보면 석가모니 부처님도 맨발이었습니다.
오늘날 초기 불교의 형태를 고수하고 있는 동남아 불교인들 역시 석가모니를 따라서 여전히 맨발로 탁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3장 5절>
예수님도 역시 맨발이었습니다.
이 역시도 맨발로 맨땅을 밟는 것이 우리 정신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예수 이전의 모세 역시 맨발로 지냈다고 합니다. 모세가 여호와로부터 "네가 선 땅은 거룩한 곳이니 신발을 벗어라" 라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죽기전까지 그는 40여년을 맨발로 지냈다고 합니다.
전 대지를 맨발로 걸으면 우리 정신은 우주로 연결된다는 인디언의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많은 이들이 맨발로 맨땅을 밟으면 마치 지구 품에 안긴듯한 일체감과 평화로움과 고요함 그리고 무심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맨발로 맨땅을 밟는 순간 우리는 지구와 하나로 연결되며 이것이 우주와 우리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예언자라는 책으로 널리 알려진 칼릴 지브란 역시 맨발로 맨땅을 밟는 것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맨발로 맨땅을 걸으면 우리 몸안의 체내 정전기는 땅으로 흘러가 사라져버리고
또 땅이 지닌 자연전자가 우리 몸으로 흘러들어와 온갖 병의 근원이라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줍니다.
또 지구고유주파수 (슈만공명주파수)와의 공명으로 인해 우울감이 해소되고 깊은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문명이란 이름하에 우주와의 단절을 가져온 신발을 벗고 하루 최소 30분에서 1시간 맨발로 맨땅을 밟아 보시기 바랍니다.
우주와의 직접적인 연결!! 맨땅요법 !!
요가의 기본. 그리고 석가모니와 예수가 왜 맨발이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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