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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두문동비(杜門洞碑) 경기도 개풍군 광덕산 서쪽 골짜기인 두문동은 고려 멸망 후 신흥 조선왕조에 반대한 충신 72명이 은거하다가 불타 죽었다고 전해지는 곳. 영조대에 이들을 추모하는 비문이 세워졌고, 정조대에 표절사(表節祠)가 세워져 이들의 충절을 기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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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태조릉 경기도 개풍군에 있는 고려 태조 왕건과 비 신혜왕후 유씨(神惠王后 柳氏)의 묘. 능호는 현릉(顯陵). 송악산 서쪽 기슭 좌청룡·우백호 지세의 야산 자락에 자리잡았다. 능역 중앙에는 정자각(丁字閣)이, 입구에 홍살문이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비각이다. 현재 홍살문과 비각은 훼손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