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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역사 05> - 해방 후 ~ 현재

맨발나그네 2010. 5. 13. 07:26

화성의 역사 05 - 해방 후~ 현재
 화성문화원  09-01 | VIEW : 1,297
1949년 8월 15일 대통령령 제161호로 수원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수원시로, 나머지 지역을 ‘화성’으로 칭하면서 본격적인 화성군 시대가 열렸다.

1960년 1월 1일에는 오산면이 오산읍으로 1963년 1월 1일 일왕면이 시흥군과 수원시로 분할, 편입되고 태장면 일부가 수원시로 편입되었으며 나머지 태장면 3개리와 안용면의 5개리를 묶어 태안면을 신설하였다.

1979년 8월 10일 반월면의 일부에 반월지구출장소를 개설하였으며 1983년 2월 15일에는 반월면의 일부가 시흥군 의왕읍에 편입되었다.

1985년 10월 1일 태안면이 읍으로 승격되고 1986년 1월 1일 반월출장소는 안산시로 승격되었고 1987년 매송면(梅松面)의 금곡리(金谷里)·호매실리(好梅實里)가 수원시에 편입되었으며 1989년 1월1일에는 오산읍이 시로 승격, 분리되어 1읍 15면으로 구성되었다.

1994년 12월 26일 태안읍 영통리 일원, 신리 · 망포리 일부가 수원 편입되었으며 반월면이 수원시-입북리·당수리, 안산시-팔곡일리(八谷一里)·건건리(乾乾里)·사사리(沙士里), 군포시-둔대리(屯垈里)·속달리(速達里)·대야미리(大夜味里)·도마교리(渡馬橋里)로 각각 분할 편입되어 반월면의 존재가 사라졌다. 1996년 4월 20일에는 나머지 태안읍의 영통리 일원, 신리 · 망포리 일대가 수원시에 편입되었다.

1998년 4월 1일 봉담면이 읍으로 승격(2읍 13면)되었으며 2000년 11월 1일 군 청사 및 의회 청사를 오산시에서 남양으로 신축 이전하였다.

2001년 3월 21일 화성군은 시로 승격되었으며 남양면이 남양동으로 개정(2읍 12면 1동)되었으며 태안·정남·동탄면을 관할하는 동부출장소를 설치하였다.

2003년 6월 14일 우정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화성시는 태안읍 · 봉담읍 · 우정읍 · 매송면 · 비봉면 · 마도면 · 송산면 · 서신면 · 팔탄면 · 장안면 · 향남면 · 양감면 · 정남면 · 동탄면 · 남양동의 3읍 11면 1동으로

2006년 1월 태안읍이 진안동(진안리, 능리, 기산리, 반정리), 병점1동, 병점2동, 반월동(반월리), 기배동(기안리, 배양리), 화산동(안녕리, 송산리, 황계리) 6개동으로 분동되었다.

2007년 1월 29일에는 향남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