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의 겨울소묘 날씨가 춥다. 이렇게 추운 날이면 1980년대 배낭을 걸머메고 헤메이던 겨울산이 생각이 난다. 이제는 추운날 겨울산을 가려면 겁부터 나지만 30대였던 1980년대는 그저 겨울산이 좋기만 하였더라...... ▲ 1985년 2월 유명산 ▲ 1987년 1월 계룡산 ▲ 1987년 2월 제왕산에서 선자령쪽 능선을 배경.. 추억하기/추억하기 2017.12.13
해맞이 2015년 영일(迎日)에서의 새해 해맞이 ● 여 행 지 : 영덕과 호미곶 ● 여행일시 : 2015년 1월 1일 (목) ● 누 구 랑 : 산7000 산악회 ● 사진은 ? : 소리새, 따스한마음, 설악산 ▲ 동해바다를 박차고 떠오르고 있는 2015년 새해 첫날의 태양 올해도 어김없이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한 해가 닥아오고 .. 추억하기/추억하기 2015.01.03
1949년의 서울 컬러 사진 1949년의 서울 컬러 사진 UN위원회를 환영한다는 내용의 입간판 청계천으로 추정되는 도심천의 모습. 삼각지 근처의 미 8군 기지 주변 모습. 미군은 이후 49년에 한국에서 철군하고 만다. 서울역 앞에 있던 대동 예식장과 사진관의 모습. 건물을 등지고 상인들이 물건을 수리하고 있다. 신발.. 추억하기/추억하기 2012.05.20
6.25전쟁 사진전 백야 | 조회 124 | 10.02.16 08:04 http://cafe.daum.net/zena40/9SBY/268 6.25전쟁 사진전(청계광장) 6.25전쟁 사진전 (2010/02/13) 설연휴 첫쨰날 경복궁으로 가는길 청계광장을 잠시 들려 가는 길 청계광장에서 전시하는 6.25전쟁 사진전을 잠시 둘러 봅니다. 6.25전쟁이 시작된 날부터 휴전이 되기까지 모습을 적나라하게 담.. 추억하기/추억하기 2010.04.02
기축년을 되돌아 보며..... 2009년 기축년의 끝자락에 와있다. 매년이 그러하지만, 언제 지났는지 모르게 오다보니 올해도 저물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 끝자락에 서서 올 한해동안 이산저산의 품에 혼자서도 안겨보고 여럿이 이야기 나누며 안겨보며 행복했었던 날들을 더듬어 보고자 한다. 기축년을 맞이하기 위해 1월 1일 새벽 .. 추억하기/추억하기 2009.12.18
[스크랩] 조선시대의 여인 조선시대의 여인* 조선조에 들어오면서 여성은 점차 권력에서 배제되었다. 남자만이 학문을 하게 되어 관직에 나갈 수 있는 과거를 볼 수 없어 관직에 진출할 길은 전혀 없었다. 물론 관직에도 내명부라 하여 남편의 지위에 따라 그 부인도 관품이 주어졌다. 하지만 그것은 실권이 전혀 없는 여성들의 .. 추억하기/추억하기 2009.11.26
조선시대 사진자료 수원 장안문(長安門) 수원 화성(華城)의 북문으로 정조 때 건축되었다. 서울의 남대문과 비슷한 형태지만 규모가 더 크고 바깥에 옹성을 갖추었다. 무지개문 위에 2층 누각을 올리고 양쪽 계단으로 오르게 했다. 남한산성 수어장대(守禦將臺)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안에 있는 조선 후기의 2층 건물. 인.. 추억하기/추억하기 2009.07.20
[스크랩] "60년대 아이들 모습! (제15편) 이 자료는 69년도 아이들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당시는 가난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힘겹게 살아오신 이분들은, 현재 50을 전 후 한 연세들이 되셨을겁니다.. 고무신에 양말도 신지않고 지게로 나무를 지고 있는 모습이 가슴 찡합니다 바람이 불면 힘에 부처서 지게와 함께 넘어지고 굴.. 추억하기/추억하기 2009.07.20
[스크랩] 69년 말표 신발 보세요! 이 자료는 정확히 1969년도 잡지에 실린 광고들입니다. 현존하고 있는 업체도 있으며 이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기업들도 있습니다, 그시대의 생활상을 보고자해서 올립니다 업체와는 무관함을 밝히는 바입니다.. 다들 잘 아시죠? 말표신발하면 대표적인 고무신 그중에서도 백고무신... 발에 땀이나.. 추억하기/추억하기 2009.07.20
[스크랩] "생리대와 다홍치마 70년광고! 이 자료는 정확히 1970년도 잡지에 실린 광고들입니다. 현존하고 있는 업체도 있으며 이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기업들도 있습니다, 그시대의 생활상을 보고자해서 올립니다 업체와는 무관함을 밝히는 바입니다.. (작은 글자는 사진 떠블클릭 크게보세요) 이때부터 새색시들은 꼭 다홍치마를 입었.. 추억하기/추억하기 200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