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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맨땅요법의 핵심 원리

맨발나그네 2016. 8. 21. 12:03

< 맨땅요법 핵심 정리>


맨땅요법의 핵심 원리에 대해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맨땅요법 책에 상세히 나오는 내용인데 꼭 책을 읽어 보셨음 합니다.




1. 정전기 제거 문제에 대해서 


맨땅요법에서 얘기하는 정전기 제거는 주로 체내 정전기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정전기는 우리 피부 표면에서 발생하는 정전기입니다.


이런 정전기는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데 그건 날씨가 건조해서 우리 몸안에 쌓인 정전기가 빠져나가질 못하고 뭉쳐져 있다가 쇠붙이 - 문고리나 자동차 도어 - 같은 강력한 전도성 물체를 만나면 순간적으로 번쩍 하면서 번개를 일으키며 빠져 나갑니다.


이런 정전기는 우리 몸 어느 곳으로나, 아무데로나 빠져 나가지 않습니다. 전기는 뾰족한 곳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피뢰침도 끝을 뾰족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피부 표면의 정전기는 주로 손가락 끝이나 발가락 끝 같은 뾰족한 곳을 통해 나갑니다.


이런 피부 표면의 정전기 역시 우습게 볼것은 아닙니다. 정전기로 인해 주유소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맨땅요법에서 주로 얘기하는 정전기는 이런 피부 표면에 있는 정전기를 얘기하진 않습니다. 맨땅요법에서 얘기하는 정전기는 우리 몸 속에 존재하는 정전기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정전기는 아시다시피 마찰에 의해서 생겨나는 전기입니다. 그리고 움직이지 않고 한곳에 머물러 있다고 해서 정 전기라고 합니다.

이렇게 뭉치고 뭉쳐 있다가 어느 순간 번개처럼 번쩍 하고 치는게 정전기의 특징입니다. 번개 역시 정전기의 일종입니다.

우리 혈관속에는 적혈구 백혈구 같은 혈구들이 혈관 속을 빠른 속도로 지나다니고 있습니다. 당연히 혈관과 혈액은 서로가 마찰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마찰에 의해 우리 몸 안에도 정전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문제는 우리 몸안에 있는 이런 정전기는 단순히 쇠붙이를 만진다고 해서 빠져나가는 게 아닙니다. 이들이 빠져 나가려면 제로볼트 (0 전위)가 필요합니다. 전기는 전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 갑니다. 우리 지구상에서 제로볼트를 항상 유지하고 있는 곳은 맨땅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맨발로 맨땅을 밟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평상시 우리 인체는 대략 1.3 볼트 정도의 양전위 상태입니다.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만지면 약 30 볼트 까지 올라갑니다. 맨땅은 제로 볼트입니다. 그래서 맨발로 맨땅을 밟으면 우리 인체 전위가 제로 볼트가 됩니다.

그냥 사무실에 있는 쇳조각을 만진다고 해서 몸 안에 있는 정전기가 빠져 나가서 제로 볼트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동네 전파사에 가면 전압계가 있는데 다들 한번씩 자기 몸의 전압을 한번씩 재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맨발로 맨땅 밟았을때 전압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한번씩 재 보시기 바랍니다.

광고를 하고 싶지 않지만 자료 사진이 이것 밖에 없어서 이렇게 올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실내에서 인체 전위를 잰것이고 실외에서 맨땅을 밟았을때 우리 몸이 제로 볼트로 떨어지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2. 활성산소에 대해서


이세상 모든 물질은 원자핵을 둘러싼 전자들이 짝을 이루어 존재해야 안정화된 물질이 됩니다. 그러니까 원자핵을 둘러싼 전자가 두개 네개 여덟개 이렇게 짝수로 존재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전자가 짝수로 존재하지 않고 홀수로 존재하게 되면 그 물질은 굉장히 불안정해져서 얼렁 빨리 최대한 자기 바깥에서 전자 하나를 빼앗아와 자신을 안정화 하려고 합니다.

활성산소 역시 홀수로 전자가 존재하는 물질입니다. 그러니까 마이너스 전자가 하나 부족하거나 하나 더 많아서 전자가 홀수로 존재하는 산소입니다. 

활성산소가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을 물리치는 역할을 하는 것도 활성산소가 하는 역할 입니다. 외부에서 세균이 침입하면 활성산소는 세균에게서 전자 하나를 빼앗아 버립니다. 그러면 세균은 전자가 하나 부족해져서 죽어 버리게 됩니다.

문제는 활성산소가 우리 몸에 지나치게 많이 생겨서 건강한 세포나 DNA에게서 전자를 빼앗아 올때 발생합니다. 이렇게 되면 활성산소로 인해서 건강한 세포가 상처나고 DNA가 상처가 나게 됩니다. 오늘날 의사나 과학자들은 활성산소가 모든 병의 90% 이상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활성산소를 없애는 가장 쉬운 방법은 외부에서 마이너스 전자를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곧 음이온입니다. 외부에서 음이온을 공급해주면 활성산소가 굶주려 있는 전자를 먹게 되므로 활성산소가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지 않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외부에서 음이온을 기계적으로 공급했을때 쇠가 녹슬지 않는 것을 보여 줍니다. 기계적으로 공급하는 음이온이 활성산소가 필요로 하는 전자를 공급해 주기 때문에 활성산소는 쇠를 공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4년이 지나도록 쇠가 녹슬지 않는 것입니다. 쇠가 녹스는 것 역시 활성산소가 쇠에게서 마이너스 전자를 빼앗기 때문입니다. 이걸 인체에 대해 얘기하면 노화인 것입니다.

* 기계가 제공하는 음이온은 인체에 해롭습니다. 음이온은 자연에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음이온이 풍부한 곳은 폭포, 바닷가 입니다. 또 숲 역시 음이온이 풍부합니다. 맨땅 역시 음이온 = 자연전자라고 부릅니다 = 이 풍부합니다. 우리가 맨발로 맨땅을 밟으면 맨땅의 음이온이 우리 몸으로 흘러 들어와 활성산소가 요구하는 마이너스 전자를 주게 됩니다. 그러면 활성산소는 자신의 전자 상태가 짝수가 되므로 더 이상 건강한 세포나 DNA를 공격해서 전자를 빼앗는 일을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3. 맨땅요법 단순히 걷기 운동인가 ? 


많은 이들이 맨발로 맨땅을 걷는 것을 단순한 걷기 운동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오랫동안 예를들어 높은 산을 올라갔다오면 피로해 집니다. 힘이 생겨나진 않습니다.


아래 90세 박병용 할아버지가 촬영을 하는 피디에게 " 아 ! 글쎄 힘이 생겨 난다니까 " 라고 동영상 끝부분에 이야기 합니다. 상당히 중요한 이야기인데 피디는 그냥 넘어 갑니다.


맨땅요법을 모르면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기 쉬운 부분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땅기운을 얘기했습니다. 우리는 미신 취급을 했구요. 바로 맨땅이 지닌 음이온 곧 자연전자의 힘입니다.


그러므로 맨땅요법은 단순히 걷기 운동이 아닙니다. 맨땅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아 힘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4. 지구고유 주파수 (슈만공명주파수) 와의 관계

예전에 독일의 과학자 오토만 슈만이 슈만공명 주파수를 처음 발견했을때 지구 고유 주파수의 평균 주파수가 7.8 헤르쯔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것이 지금은 점점 높아져 12헤르쯔 대역까지 올라 간다고 합니다. 

명상 주파수 대역이 점점 높아지므로 이것은 지구인의 의식이 점점 깨어나고 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지구고유주파수가 놀라운 점은 이 주파수 대역과 우리의 뇌파, 그리고 심장의 파장이 이 지구고유주파수에 딱 맞춰져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우리가 명상 주파수라고 부르는 알파파 상태가 8~12 헤르쯔입니다.

맨발로 맨땅을 밟으면 행복감이 올라 옵니다. 지구에 안긴듯한 포근한 기분 같은것도 느끼게 됩니다. 전 특별히 아픈 곳이 없지만 매일 같이 맨땅을 밟는 것은 사실 이 행복감 때문에 맨땅을 밟습니다. 이 행복감의 원인은 바로 지구 고유주파수와의 공명 때문입니다. 바로 이 행복감 때문에 맨땅요법에 대한 중독 현상도 벌어집니다.

북을 때리면 북의 표면이 진동합니다. 이 진동하고 똑 같이 우리 몸이 진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맨손을 북에 가져다 대면 북과 손이 똑 같이 진동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지구가 진동하는 지구 고유주파수와 똑 같아 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발을 벗고 맨발로 맨땅을 디디면 되는 것입니다.



5. 전자파를 어떻게 제거할 것인가 ?

오늘날 우리는 엄청난 전자파 공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집안에 무선 인터넷은 기본이고 커피숖에선 와이파이가... 그리고 매달 몇백만원씩 받으며 옥상에 핸드폰 중계기를 설치한 집도 있습니다

전자파가 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전자파를 없애는 방법은 맨발로 맨땅을 밟아 전자파를 땅으로 흘려 보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맨땅요법에 대해서 기본적인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장두석의 생명살림
글쓴이 : 골든라이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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