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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심혈관계 질환예방에는 편백나무숲속 맨발걷기가 최고

맨발나그네 2009. 6. 27. 02:00

중풍 심혈관계 질환예방에는 편백나무숲속 맨발걷기가 최고

http://cafe.daum.net/napory/BkFd/383

경남 통영시  미륵산 중턱  편백나무숲속  나폴리농원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맨발걷기 하러 오는 관광객이 평일에도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경남생명의숲해설가 이며  국립공원 자연환경 해설가 인 길덕한

씨의 안내를 받으며  숲길을 걷다보면

그동안 알지 못했던것을 너무 많이  배우게 된다.

 

 

 

 

 

 

 

 

 

 

완전한 건강은 완전한 혈액순환에 있다.
아무리 좋은피를 가졌다 하더라도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하면
건강은 절대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거의 모든질병의 대부분은 혈액순환의 난조에서 오는 증세이다.


일반적으로 인체의 혈관은 지구를 두바퀴 반이나 돌릴수 있는 10만킬로에 달하며 피는 이혈관들을 통해 60조
개 나 되는 세포 세포에 생명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일을 담당합니다.

 

 

 




인체에는 52억개쯤 되는 모세혈관이 있으며 이가운데 2/3이상이 팔과 다리에 분포되어 있다.
그 가운데도 손이나 발바닥 . 손가락과 발가락끝 부분에 가장 많다.
그런데 손은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신체의 모든내부기관과 긴밀히 연결되어있
는 우리의 발!!

양말과 구두로 꽁꽁싸매놓은 것도 문제이지만 특히 여성들은 날씬하게 보이기 위해서 허리를 조이는 팬티나
옷 또는 스타킹 게다가 굽높은신발로 혈액의 흐름을 끈임없이 강력하게 방해하고 있다. 이렇게 발바닥을 계속
무시하면 피가 하체부위로 내려오지 않고 위쪽에서만 걷돌게 된다.

“ 열받는다. 뚜껑열린다.피가 거꾸로솓는다. ”등 은 이러한 현상을 표현한 말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되나?
그것은 너무도 슆다 돈도 들지않는 맨발걷기가 만사해결입니다.

발바닥을 자극하면 모세혈관의 운동기능이 증가되고 상체부위로 편향되어 흐르던 피의흐름을 발끝까지 끌어
내려 온몸의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한다.

 

 

 



“발을 제2의 심장” 이라고 하잖습니까~!!

심장은 모름지기 펌프질을 잘해야 하고 상체와 하체의 펌프가 장단을 맞추면서 피를 잘 돌려야 우리몸이 건강
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다.


맨발로 1시간씩만 걸어도 질병의 절반은 치료해 버리는 효과가 있는데
이왕 걸으려면 숲속의 흙길을 맨발로 걷는것이 최고이다
바로 이때 맨발을 통하여 흙속의 수많은 미생물들이 우리 발의 세포사이를
통과하여 우리몸에 들락날락 하면서 세포들의 면역력을 회복시켜주기도 한다.

  



  



 

 



주위 의 나무나 돌에 발바닥을 자극시켜 주게되면?.

숲은 살아있는 병원입니다. 자연이 제공하는 숲속에서 치료를 받으면
온몸의 면역시스템이 되살아납니다 물론 부작용도 없구요
그 어떤운동보다도 맨발로 걸으면 소화기능이 아주 좋아집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뒷골이 땡기며 컨디션이 안좋을땐 맨발로 걸어보세요
얼음을 밟은채로 30분만 서 있으면 동상에 걸리지만 얼음을 밟으면서
30분을 걸어가면 동상입을 염려가 업습니다.

 

 




가끔 한여름인데도 발이 시렵다고 하시는 분들이있죠?
따듯한 양말을 신고 다닌다고 발이 따듯한 것은 아닙니다.
외부의 찬기운을 막아줄뿐 ,, 발은 스스로 따듯해 져야 따듯한것이죠
피가 발쪽으로 순환이 안되면 바깥쪽에서 제 아무리 온도를 높여도 발이
따듯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맨발로 걸어서 모세혈관의 기능이 강화되면 아무리 추운겨울에도
발이 따듯해 지는겁니다.

이렇게될 때 바로 두한족열 상태가 되는거죠

즉 머리는 시원하고 발은 따듯해 지는상태 우리몸의 최적의 상태가 되어 지는 것입니다.

 

 

 

 

편백나무숲속  나폴리농원에서

숲해설: 경남생명의숲해설가   길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