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나그네/맨발걷기 경험담

봄바람 타고 맨발나그네 되어 거닌 화성(華城)

맨발나그네 2017. 4. 16. 08:30

봄바람 타고 맨발나그네 되어 거닌 화성(華城)

● 어 디 를  : 수원 화성(華城) 성곽 일주

● 언     제  : 2017년 4월 15일 (토)

● 누 구 랑  : 나 홀 로

● 코     스  : 팔달문 - 화성행궁 - 서장대(화성장대)-서이치2-서포루2-서일치-서북각루-화서문과 서북공심돈-북포루-서북포루-북서적대-장안문-북동적대-북동포루-화홍문-방화수류정(용연)-북암문-창성사 진각국사 대각원조탑비-동북포루-북동암문-동장대(연무대)-동북공심돈-동북노대-창룡문-동일포루-동이치-봉돈-동이포루-동삼치-동남각루-지동시장



        

▲ 트랭클 GPS 기록



 

▲ 화성을 걷고 있는 맨발나그네


▲ 화성행궁 광장


▲ 화성행궁 광장


▲ 이야기가 있는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공연


▲ 이야기가 있는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공연


▲ 이야기가 있는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공연


▲ 이야기가 있는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공연


▲ 이야기가 있는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공연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이야기가 있는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공연



▲ 팔달산 중턱의 벗꽃길


▲ 팔달산 서장대에 본 남쪽 풍경


▲ 팔달산 서장대에서 수원시내를 보고있는 관광객들


▲ 팔달산 정상(143m)dml 서장대와 서노루

서장대는 일명 '화성장대'라 불리우며 화성의 군사를 총지휘하는 본부로 성의 사방을 조망할 수 있도록 화성에서 가장 높은 팔달산 정상(해발 143m)에 위치하고 있다.


▲ 팔달산 정상에서 본 나의 조강지처인 광교산


▲ 서장대에서 화서문을 향해 가던중 만난 꽃길


▲ 서장대에서 화서문까지 펼쳐진 화성 성곽


▲ 성곽을 따라 걷고 있는 사람들


▲ 팔달산 중턱의 벗꽃길


▲ 화성의 5개 포루 중 화성장대와 서일치 중간에 위치한 서포루2


▲ 화성 축성을 재현한 미니어쳐


▲ 언제봐도 아름다운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 화서문에서 장안문을 가던중 뒤돌아 보니 팔달산이 벗꽃폭탄을 맞아 꽃 분화구가 여기저기 있네요


▲ 화성의 북쪽 문인 장안문


▲ 화성의 북쪽 문인 장안문


▲ 장안문에서 화홍문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


▲ 장안문에서 화홍문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


▲ 장안문에서 화홍문으로 이어지는 길을 걷다 다시 뒤돌아 보니 팔달산의 꽃분화구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네요....


▲ 화성의 백미라 하는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주변


▲ 화성의 백미라 하는는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주변


▲ 화성의 백미라 하는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주변


▲ 화성의 백미라 하는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주변


▲ 화성의 백미라 하는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을 배경으로 인증샷



▲ 화홍문


▲ 방화수류정

뛰어난 건축미와 경관의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방화수류정은 연접한 용연(龍淵) 홍화문(華虹門)과 함께 화성의 백미라 일컬어진다


용연(龍淵)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려 용연 수면 가운데 당주(섬)를 만들어 놓고 버드나무를 심었다. 남쪽 가파른 언덕 위 방화수류정과 용머리 바위 그리고 버드나무 줄기 사이로 떠오르는 보름달이 수면 위에 비추어지는 아름다운 정취를 용지대월이라 하며 수원팔경 중 하나이다

▲ 용연에서 바라 본 동북포루




▲ 북암문 넘어 자태를 뽐내는 방화수류정


▲ 군사들을 혼련시키던 동장대 담넘어로 광관객들이 뛰운 연이 한가로이 날고 있네요...


▲ 길은 동장대에서 동북공심돈으로 이어지고...

 

▲ 동북공심돈을 배경으로 한 컷



▲ 화성의 서쪽 문인 창룡문 주변(관광객들이 활쏘기와 연날리기로 북쩍댄다)


▲ 동북공심돈


▲ 봉돈(烽墩)(봉화대)

 화성봉돈(봉수, 봉화)은 성곽과 맞물려 검정벽돌로 축조된 우리나라 성 제도에선 보기 드문 시설이라 한다




맨발나그네의 블로그 가기☞  맨발나그네가 세상을 걷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