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추억속으로

맨발나그네 2013. 2. 7. 21:57

 

추억속으로

 

80년 사진이니 내나이 스물일곱살........

정말 청춘이네요

 

 

 

 

샤무엘울만은 그의 시 <청춘>에서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그것은 장미빛 뺨, 앵두같은 입술, 하늘 거리는 자태가 아니라/ 강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열정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청신함을 말한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선호하는 마음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하략)'

라고 읊었다.

계속되는 그의 시에서 '70세든 16세든 인간의 가슴에는 경이에 이끌리는 마음, 어린애와 같은 미지에 대한 탐구심, 인생에 대한 흥미와 환희가 있다'라고 한다.

이어서 '아름다움, 희망, 희열, 용기/ 영원의 세계에서 오는 힘/ 이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한/ 언제까지나 그대는 젊음을 유지할 것이다'라고 한다.

그리고 끝귀절에 '영감의 안테나를 더 높이 세우고 희망의 전파를 끊임없이 잡는 한/ 여든의 노인도 청춘으로 죽을 수 있네'라고 노래한다.

내 나이 여든이 되려면 까마득히(?) 남은 듯 하니 걱정일랑 붙잡아 매고 아름다움, 희망, 희열, 용기를 가지고 청춘을 즐겨야 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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