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댁은 원래 소사댁에 대한 약간의 사투리적인 표현이다.
원래 '소사댁'이 올바른 표현이지만 요당리 동네에서 어른들이 불러주는 우리집 옥호가 "소시댁"이기 때문에 그냥 소시댁으로 쓴다.
'소사댁'은 나의 할머니께서 소사에서 시집을 오셨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소사는 부천쪽 소사가 아니라 평택과 안성의 중간지점, 즉 군계에 있는곳의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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