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 연혁 화성의 연혁 삼한시대-마한(54부족 중 3개 부족) -모수국(태안, 봉담, 매송, 향남, 양감, 정남, 동탄) -상외국(장안, 우정) -원양국(비봉, 남양, 마도, 송산, 서신, 팔탄) 고구려 - 매홀군(모수, 상외국) - 당성군(원양국) 757년(신라 경덕왕 16) - 수성군(매홀군), 당은군(당성군) 822년(신라 현덕왕 14) - 수성군(통.. 카테고리 없음 2010.03.03
화성시의 역사 제1절 선사시대 ~ 고려시대 현 행정구역상 화성시 지역은 조선시대 말까지 행정적으로 분리되어 있던 수원부(군)와 남양부(군) 지역이 일제 강점 초기인 1914년 4월 1일의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통합되었던 수원군에 포함되는 지역이다. 지난날의 ‘수원군’은 흔히 일반적으로 지칭되는 ‘수원지방’.. 카테고리 없음 2010.03.03
맨발나그네되어 금산 진악산의 품에 안기다 맨발나그네되어 금산 진악산의 품에 안기다 ● 산 행 지 : 진악산(737m,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남이면) ● 산행일시 : 2010년 2월 28일 (日) ● 누 구 랑 : 산7000산악회 정기산행 ● 산행코스 : 수리넘어재 - 732봉 - 암능길 - 737봉 - 도구통바위 - 영천암 - 보석사 - 주차장(약 7km, 약 3시간) ● 사진은 ? : 소리새.. 맨발나그네/맨발걷기 경험담 2010.03.01
경인년 설날 풍경 경인년 설날 풍경 설날이다. 설은 새해의 시작이건만 올해는 양력으로 맞는 정월초하루와 45일이나 차이가 나는 또다른 정월초하루를 맞이 하려니 어딘가 어색하다. 그래도 '설'은 음력 정월 초하루여야 제맛이 난다. 설을 언제부터 명절로 지내왔을까?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새해의 첫.. 끄적끄적 2010.02.15
내고향 요당리 내고향 요당리 내고향 요당리의 4계 은행잎이 돋기 시작하는 봄 실록이 푸르른 여름 노란 단풍이 너무나 아름다운 내고향 요댕이의 가을 아! 4계중에 겨울 풍경이 빠졌군요. ㅎ ㅎ ㅎ 백과사전에서의 요당리 [寥塘里, Yodang-ri]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 있는 리(里)이다. 조수가 들어오는 해변이었으나 현재는 내륙지역이다. 여뀌(寥)가 우거진 연못이 곳곳에 있어 요당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자연마을로는 느지지, 돌내, 장승배기 등이 있다. 느지지는 조선조 말까지 이 마을 앞은 바닷물이 늦게 들어오고 늦게 빠진다는 지형적 여건에서 '늦어지'가 '느지지'로 변음되었다. 돌내는 향남면 구 문천리의 돌내 옆이 된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장승배기는 장승이 박혀 있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 ⓒ 두산백과사전 EnC.. 끄적끄적 2010.02.15
내마음속의 수채화 ~ 광교적설(光敎積雪)과의 만남 내마음속의 수채화 ~ 광교적설(光敎積雪)과의 만남 ● 산 행 지 : 광교산 ● 산행일시 : 2010년 2월 13일 (土) ● 누 구 랑 : 나홀로 ● 산행코스 : 반딧불이 화장실 - 형제봉 - 종루봉 - 토끼재 - 시루봉 - 억새밭 - 절터 - 상광교버스종점(약4시간) ● 사진은 ? : 본인 세상에는 八景이 많이 있다. .. 맨발나그네/일반산행후기 2010.02.15
[스크랩] 덕유산 설경 의도하지 않은 연출사진... 뒷편 송전탑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기다렸다가 포착했다. 마침 하늘도 적당히 개었고 기온이 차가운 덕에 파아란 하늘이 배경으론 그만이었으니.... 멀리 지리산이 눈에 들어온다. 눈보라가 일어나면서 황홀한 풍경을 만든다. 바람이 분다. 산능선에도 골짜기 어디에나 바람.. 맨발나그네/산사진 모음 2010.02.09
[스크랩] 덕유산 설경 참으로 알 수 없는 겨울 산의 날씨변화다. 오를때만 해도 눈이 펑펑 내리면서 모두 묻어 버릴 기세였는데.... 고도가 높아지면서 서서히 하늘이 열리려 한다. 서서히 하늘의 구름을 걷어 내기 시작한다. 오호라....오늘은 사진이 좋겠구먼....속으로 쾌재를 부른다. 설천휴게소에서 9천원짜리 우거지탕을.. 맨발나그네/산사진 모음 2010.02.09
[스크랩] 민주지산 설경 도마재에서 산행을 시작해서 그런지 산행이 힘들지 않습니다. 능선도 고만고만해서 오르내림도 심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햇살이 점차 강해지면서 상고대도 떨어져 나가고 허물을 벗듯 저도 옷을 벗었는데.... 바지는 안 벗었습니다...;; 대피소가 보입니다. 여기서 민주지산까지는 포복으로 가도 10분입.. 맨발나그네/산사진 모음 2010.02.09
[스크랩] 민주지산 설경 이른 아침 수원을 떠나 3시간여 만에 도착한 민주지산에 햇살이 들고 있었어요. 팔각정을 들러 배낭도 정비하고 주섬주섬 챙겨 넣은 음식 몇가지와 옷깃을 세우고 아이젠을 착용하는데 바람도 잦아들 산행하기 좋은 날씨가 될 것 임을 짐작했죠. 나무들 마다 상고대가 가득한 등산로를 지나는 느낌이.. 맨발나그네/산사진 모음 2010.02.09